-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4년 살아보고 분양전환 가능
- 주택소유, 청약통장 무관하게 신청 가능… 중소형 평형 및 고급 커뮤니티로 경쟁력
- 교통∙인프라∙교육 등 주거 요건 3박자 모두 갖춘 입지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4년간 살아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전체 1,786세대 중 1,267세대가 이번에 공급된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입주 후 4년 뒤에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분양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제한이나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매달 월 임대료가 나가는 월세형태의 경우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전세형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며 “전세 보증금에 대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아 진행되는 만큼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526번지에 들어서는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4층~지상 27층 총 15개동 규모로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아산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아산시 내에서 최초로 수영장이 들어서고, 게스트하우스도 조성 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교통, 인프라, 교육 등 실거주를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춘 입지로 평가 받는다. 먼저 교통환경은 1호선 배방역 도보 15분대, KTX 천안아산역 차량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이용 시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해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산신도시와 천안 시내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배방 행정복합시
한편,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 인근(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97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