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융합예술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융합예술 최고위과정은 사회 각계 지도자 및 전문 경영인들이 복합적 문화예술 지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미술·음악·연기·패션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3월 6일 개강해 총 15주 간 진행되며, 학기 중 스피치, 모델 워킹, 스포츠마사지, 연극영화 연출
지원 대상은 대기업 이사 및 중소기업 CEO, 정부기관 고위 공무원, 주요 기관 기관장급 인사, 사회단체 대표이사 등 사회지도자와 법조인이며, 정원은 40명이다. 동국대 졸업자에게는장학금(20%)을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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