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 아파트단지를 위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예산 1375억원을 투입해 26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는 서울시내 어린이 3명 중 1명을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돌보게 된다.
시는 올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 하겠다는 중앙정부 정책에 발맞춰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확충에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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