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 15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북부권
앞서 경기도는 오후 1시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도내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26개 시·군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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