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자책의 눈물 흘리는 임효준을 동료들은 다독여줬고, 언니 심석희는 동생 최민정을 위로했습니다.
금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어제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은 전 세계인에게 스포츠정신이 무엇이고, 팀워크라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이런 우리 선수들에게 작전실패였다느니 하는 지적, 지금은 잠시 꺼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2월 23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박상희 심리상담가
이인철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