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잠시 후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해 또 한 번의 금빛 레이스를 펼칩니다. 최민정 선수는 1,5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노립니다.
▶ 무적의 여자컬링 5연승…차민규 '깜짝 은메달'
파죽지세로 승전고를 울리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는 차민규 선수가 1등과 불과 0.01초 차로 깜짝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 '팀워크 논란' 여자 팀추월 "죄송·송구"
'팀워크 논란'이 불거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김보름 선수의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하루만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철기 감독과 김 선수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단독] 다스에 '이시형 비밀 금고' 포착
검찰이 다스의 비밀금고 존재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는 자신이 보낸 돈이 금고에 잘 들어있는지 확인하며 검찰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알 권리' 막는 홍준표…현장서 기자와 몸싸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MBN에 대한 취재 거부 조치를 유지하며, 급기야 한국당 당직자와 취재진이 몸싸움을 벌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국회 찾은 GM "지원해도 공장 재가동 없다"
GM 본사 임원들이 국회를 찾아 정부 지원이 이뤄져도 군산 공장을 재가동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청와대는 군산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