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실직·이직·가정불화 등으로 거주가 불안정한 외국인 주민과 난민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적응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주민이나 난민, 난민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권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3∼4곳에 단체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외국인 주민 쉼터 3∼4곳에도 개보수와 식재료비에 쓸 수 있도록 최대 3천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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