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일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골을 뽑아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은 첫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달을 따내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 문 대통령, 대북해법 고심…미 "예비대화 가능"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기간 대북 특사와 북미 대화 등 남북 정상회담 후속 대책을 고심합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과의 대화가 당장 어렵다면 예비대화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MB 아들 영포빌딩 지하에서 비밀회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다스 서울사무실이 있는 영포빌딩 비밀공간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측근들에게 거짓 진술과 자료 파기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롯데, 비상체제 가동…신동주 "해임하라"
사상 초유의 총수 부재 사태를 맞은 롯데그룹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의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 회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 귀성행렬에 곳곳 정체…서울-부산 6시간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도로 정체는 새벽에 잠깐 풀렸다가 내일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GM 공장 폐쇄 '후폭풍'…트럼프 "내 덕분"
한국 GM이 다른 공장은 문제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지만 군산공장 폐쇄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GM의 한국 철수는 내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