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 여성가족부/연합뉴스 ] |
여가부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국민 스스로 지역사회 안전파수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사례중심의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폭력예방교육 토론사례집은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폭력 사례와 토론거리를 제시해 교육 참여자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련 법령과 올바른 대응법도 담아 실질적인 안내서 역할이 가능하고 전자식 교육기자재 활용이 어려운 도서벽지 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책자 및 달력형 교구로 제작, 활용성을 높였다.
이달 말까지 각 지역의 통·리·반장과 소상공인, 방문교사와 같은 교육서비스업 종사자 등 교육 대상별로 맞춤형 강의기획 안내서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여가부는 지난 2013년부터 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
[디지털뉴스국 최진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