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층간 소음으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도심 아파트의 경우 그 피해가 더욱 크다. 과거에 비해 개개인의 생활 패턴이 다르고, 가족구성의 형태도 1인 가족에서부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까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비교적 소음이 적고 자유로운 전원주택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주택에서의 삶은 아파트의 획일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 제주는 관광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고 산과 바다 등의 자연환경이 풍부해 전원주택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전원주택은 관리가 어렵고 안전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에 따른 대안으로 편리한 전원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도심이 가까운 타운하우스가 많아지면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주택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은 이러한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단지 바로 앞 동홍로를 이용해 서귀포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4개동 33세대, 전용 131㎡의 구성으로 1층 정원과 지하 공간까지 포함하면 실사용면적은 231㎡까지 넓어진다. 전 세대 남향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층별 욕실 설치와 단지 전체 보안시스템 적용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내부는 복층형 5.4m의 층고의 거실, 거실 전면 테라스, 그 앞 정원 공간을 연계해 타운
한편, (주)이즈건축 강중열 소장 설계의 ‘2017년 제주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은 이미 완공돼 입주를 마친 상태로 소량의 회사보유분을 매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