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최모(33)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17일 낮 12시 47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도로에서 자
경찰은 김씨 신고로 수사에 나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범행 장면을 확인하고 최씨를 붙잡았다.
최씨는 "차선을 바꾸려고 했는데 김씨가 비켜주지 않아 답답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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