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역에 지하철역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이 들어섭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천호역에 원형광장 형태의 시민휴식공간 '선샤인존'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선샤인존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공 태양 조명을 갖춘 공간입니다. 이곳에 서서 창문을 바라보면 마치 햇볕이 내리죄는 듯한 광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공사는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은 일반 조명과
천호역은 지난해 7월 엔터식스가 상가 개발 업체로 선정된 이래 복한 쇼핑몰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