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새 사장에 오영식 전 의원…해고자 복직·SR 통합 탄력받을까
코레일 새 사장에 오영식(51)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습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 신임 사장은 6일 오전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취임식을 진행합니다.
코레일 사장은 지난해
오 신임 사장은 3선 의원 출신으로 20대 총선에 불출마한 뒤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새 사장 임명에 따라 KTX 여승무원을 포함한 해고자 복직 문제, SR과 통합 논의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