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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총 83개의 학생팀과 스타트업 기업팀이 참여했다. 본선에 오른 24개 팀은 최종 발표를 통해 창업 내용에 대한 기술, 사회공헌,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경진대회 대상은 식물에 기반한 병충해 제거방법을 제안한 NM-AIST·아루샤 회계대학팀이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미화 1000달러와 미국 워싱턴주립대(WSU) 주최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경비 전액이 주어졌다.
2등상은 선진국의 노인들이 개도국의 어린이들에게 온라인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 서울대·캐나다 워털루 대학팀이 수상했다.
iTEC은 서울대가 운영하고 과학기술통신부와 한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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