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이 동시 발간한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 3권 모습 [사진제공 = 건국대학교]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HK사업의 연구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3단계 2년차에서는 '통일의 생명-평화적 비전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총서 3권은 각각 '생명평화의 통일국가 형성 방안', '생명평화의 서사와 통합서사 구축', '분단체제의 극복과 생명평화문화 형성 방안'이라는 연구주제 아래 총 33명의 국내외 저명연구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은 "이번 총서의 발간은 연구단 8년차 연구과정이 집약돼 있는 소중한 연구성과"라며 "통일인문학 연구에 보다 박차를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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