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올해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사는데 6∼7인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17만 5천600원으로 작년보다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전통시장 50곳과 대형마트 10곳에서 설 수요가 많은 3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성수품을 사 차례상을 차리면 22만 2천760원이 들어 전통시장이 21%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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