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전국 곳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화폭에 담은 그림 전시회가 성남시청에 열렸습니다.
성남시는 오는 4일까지 시청 2층 공감 갤러리에서 '소녀, 평화를 외치다'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서는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김세진 씨가 104일간 전국을 다니며 화폭에 담은 소녀상 그림 74점을 볼 수 있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김 씨로부터 직접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