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소 체험 농가를 찾은 학생들[사진제공:강진군] |
팜품지원단은 농촌에서 푸근한 정을 느끼며 체험활동과 대화로 학교 생활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역할을 담당한다.
강진군은 이와 함께 푸소(FU-SO) 체험 농가를 팜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덧붙였다. 푸소는 강진군의 역점사업이다.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라는 뜻이다. 푸소 체험 참가자들은 농가에서 1박2일이나 2박3일간 생활하며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게 된다.
강진군 이준범 문화관광과 과장은 "도시화가 따뜻했던 외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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