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제주국제공항 여객청사 화장실에서 여행용 가방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폭발물을 의심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항공기 운항이 끝난 후인 오후 11시 10분
경찰과 정보기관, 공항공사 등의 합동조사 결과 의심물체는 머리를 단장할 때 사용하는 고데기와 노트북 등이 들어있는 일반 여객수화물로 확인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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