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 통해 진로교육 실시

고등직업교육평가 품질인증대학으로서 진로, 심리 상담 지원인력 전문성 강화

↑ 경인여자대학교 교원 및 교직원들이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재훈)은 미래 직업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사)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경인여자대학교 교원 및 교직원 72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이수 및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전원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진로지도의 이해’ △‘진로상담, 직무상담, 취업상담’ △‘세부적인 진로상담의 이론과 프로세스의 이해’ △‘상담기법과 검사도구의 이해’ △‘학생지도 및 상담기법’, △‘실전 취업지원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통해 교원 및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진로 상담 역량을 한층 더 증진시켰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진로지도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글로컬 휴먼케어 전문인재로 거듭나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