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엔 92개국에서 3천 명 가까운 선수가 옵니다. 21개국 정상급 외빈도 방한하는데 미중일러 4강 정상 중에는 일본의 아베 총리만 참석합니다.
▶ 북한 대표단에 '2인자' 최룡해 참석 유력
북한에선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의 참석이 유력한데, 평창에서 북미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이런 분위기완 별개로 북한은 올림픽개막 전날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중입니다
▶ [단독] MB 외조카 소환 '다스 140억 규명'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김동혁 씨를 소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영감이 다스에 140억 원을 달라고 했다"고 말한 인물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불법 구조물이 화 키워…비상발전기 미작동
39명의 목숨을 앗아간 밀양 화재가 인재라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이 불법 설치한 비 가림막 때문에 유독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했고, 비상 발전기도 작동이 안 됐습니다.
▶ 수도관 동파·지하철역 물난리…전 세계 '몸살'
연일 이어진 한파에 가정집과 지하철역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도 최강 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10곳 중 8곳 채용비리…공공기관장 8명 해임
정부가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1,100여 곳의 채용비리를 조사한 결과, 10곳 중 8곳에서 채용비리가 적발됐습니다. 문제가 된 공공기관장 8명은 즉각 해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