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주택 및 부동산 분야 전문가 단체인 건설주택포럼이 서울 논현동에서 신년 하례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을 선출했습니다.
이형주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
신년 세미나 주제발표를 맡은 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는 "2018년 부동산 시장은 수요는 위축되는 반면 준공은 늘어나는 등 관망세로 예측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사 임원 및 학계 관계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모여 지난 22년간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