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공방과 MOU,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도
↑ 대공방과의 업무협약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1월 15일(월)~18일(목) 중국기업들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 했다.
코리아텍은 중국 메이커 전문기업인 대공방(大公坊)과 창업동아리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성장지원플랫폼 공동구축, 양국 창업보육센터 간 교류, 양국 기업 간 교류협력 등에 합의했다.
중국의 대공방은 심천 내 500여개의 창업지원 기관 중 정부 공인을 받은 기관으로 ‘2015 심천시 창업지원 1등급’ 기관이다.
코리아텍은 대공방 one-stop 시제품 제작 지원을 활용, 재학생의 우수한 창업 작품을 매년 대공방에서 개최하는 Maker Fair(우수 창업작품 대상 창업대회)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 |
코리아텍은 아울러 중국 혜주시에 위치한 코리아텍 가족회사인 중국 JS Trading 社 내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구축했다.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통해 중국 현장실습 수요개발 및 학생관리, 중국 기업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코리아텍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이번 중국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으로 미국, 베트남에 이어 세 번
한편, 코리아텍은 지난 12월 말부터 LG전자 남경자동차부품법인에 3명의 중국유학생을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으로 파견한 바 있는 등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