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8일 광주의 한 애견 가게에 침입해 현금 30만 원과 18K 팔찌 1개를 절도 후 달아난 전과 16범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에게 붙잡히지 않으려고 애견 가게 내부 CCTV 녹화장치까지 떼 가지고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로를 추적해 해당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 후 해당 남성의 걸음걸이를 국과수에 의뢰(법보행)해 절도한 남성과 동일 인물임을 입증·구속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