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인기와 함께 폐자전거가 늘어나자 자전거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
서울시는 공공자전거에 이어 민간 공유자전거까지 활성화되면 버려지는 자전거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해 자전거등록제 도입을 위한 학술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등록제를 시행하면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자전거를 찾을 확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함부로 자전거를 버려둔 주인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인기와 함께 폐자전거가 늘어나자 자전거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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