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된 어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대책인 듯 대책 아닌 대책 같은 대책에 대해 누리꾼들이 이런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빈 수레가 너무 요란했던 것은 아닐까?'
'왠지 속은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적폐 청산한다면서 적폐 중 적폐인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하지 않는다니'
위안부 할머니의 가슴에 박힌 대못을 뽑아드리겠다고 큰소리를 치다가 뽑기는커녕, 대못을 그냥 휘어놓은 채 마무리 짓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2018년 1월 10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광삼 변호사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최단비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