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데스크에 이름 남기고 올라가...' 송도G타워서 여성 추락해 숨져
인천 송도G타워에서 신원미상의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경찰은 이 여성이 29층 야외전망대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
이 여성은 안내데스크에 이름을 남기고 29층으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신원을 파악 중이며 투신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