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계산 때만 되면 실종되는 부장님의 지갑!
또
엄숙한 자리에서 눈살 찌푸리게 하는 ‘하의 실종’!
마지막으로
국감 자리에서 여당 또는 야당 실종!
모두 공개수배해서 꼭 찾고 싶습니다.
그런데,
‘미운 실종’ 중에 가장 미운 건 ‘가짜 실종 신고’입니다
대전에서요,
딸아이가 사라졌다고 해서
경찰 2백 명이 이 추위에 밤샘 수색을 했는데~
남편이 미워서 거짓말 한 거랍니다.
아니, 남편이 미운데 왜 경찰이 고생을 해야 하죠?
실종된 ‘개념’부터 ‘실종신고’하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장창민 심리상담전문가
박지훈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