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2018 지방 선거 관전 포인트는
당 통합이 될 거 같고

2018 평창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는
팀 통합이 될 것 같습니다
남북 단일팀 말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먼저 평창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그냥 올 것 같진 않습니다.

예전에 함진아비들!
함 사세요~ 하면서
툭하면 드러눕고, 발 아파서 못 가겠다고 하고~
돈 내놔라~ 술 내놔라~
북한도 혹시 그렇게 오는 건 아닐지 벌써 걱정되네요

그래도 ‘긴장 극대화’보다는
그냥 ‘대화’가 좋긴 좋네요
뉴스 파이터 시작합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최단비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