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계약직 신규 채용 없어…'준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기업은행[024110] 노사는 올해 상반기 인사 이후 이른 시일 안에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업은행 노사는 이날 시무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준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기업은행에는 창구 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 등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직이 약 3천300명이 있습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새로
기업은행 노사는 더는 무기계약직을 채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기간제·파견용역에 대한 정규직화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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