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서울·경주), 건국대, 대진대, 아주대, 한림대 등 6개 대학은 전국에 있는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연수(6개 대학이 제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실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6일 서울(광진구)을 시작으로 ▲22일 춘천 ▲23일 수원 ▲24일 서울(중구) ▲25일 의정부 ▲29일 경주 등 총 6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29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6개 대학이 모두 참가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공개 ▲각 대학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평가항목 및 평가 방법 안내 ▲모의서류평가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
연수 참가 신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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