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18년 달력을 출간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호칭을 격상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간 북한 달력에 따르면 올해 달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로 호칭했던 것과 달리 내년도 달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로 표기해 '최고령도자' 호칭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력에는 평양의 여명거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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