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도 고생 많았어요"…각양각색 종무식 현장
연말이 되자 각 기관이나 기업에서 수고한 직원을 격려하는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늦은 술자리와 음주 강요로 스트레스를 주는 송년회나 종무식 모습이 아닌, 많은 기관과 기업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2017년도 종무식에서 박능후 장관이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종무식 모습도 눈에 띕니다.
산타와 함께 하는 종무식
성동구청에서 종무식에서 상황극 공연을 할 직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응원봉을 들고 있습니다.
헌법 필사 종무식도 있네?<
서울 성북구청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참석자들이 헌법을 바로 알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자며 헌법을 필사 후 게시판에 붙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