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정우성,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 하고 있다"
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KBS 정상화'를 언급한 배우 정우성 씨를 비판했습니다.
윤서인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우성 씨의 사진과 함께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듯..."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윤서인 씨는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우성 씨는 최근 소신을 담은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KBS 뉴스에 출연해 '근래 들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문제가 뭔가'라는 질문에 "KBS 정상화"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 전국언론노조KBS본부에 보낸 영상 응원메시지에서 그는 "KB
26일 윤서인 씨는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페이스북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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