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9일 선물보따리를 메고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께 19일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가 주최한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나눔' 행사였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께 학용품과 장난감 등 선물을 포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행사 말미에 어린이들에게 “착하게 살아요”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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