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편입시험에서 합격자 일부에게 불합격 통보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충남대 의대가 작년 편입생 선발 과정에서 불합격자 5명에게 합격을 통보하고, 반대로 합격자 5명에게는 불합격을 통보했다는 사실이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대학 측은 점수
하지만 불합격 소식에 1년을 보낸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부모 입장에서 어떤 방법을 다 써서라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