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녹취록에는 생존자 3명과 구조당국 간 총 11차례 중 6차례 통화 내용이며 뒤집힌 배 안에 생긴 '에어포켓'에서 생존자 3명이 2시간 43분간 버티면 긴박했던 상황이 담겨있는 녹취록입니다.
"빨리 좀 와 주세요, 숨을 못 쉬겠어요"라는 생존자 신고 전화에 해경은 여전히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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