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봉투에 든 돈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40대 여성이 인근 은행에서 인출해 나온 뒤 깜빡하고 화단에 놓고 간 것이었으며 이 여성 모친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를 특정해 주거지에서 붙잡아 피해 금액 전액을 회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검정 비닐봉지 안에 현금이 들어 있어서 가져갔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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