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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평가는 5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2014년 7월 취임 후 '청렴과 친절로 구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서약, 청렴서신 등 구청장이 먼저 솔선하는 '청렴 리더십'을 강조해왔다. 공직비리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성범죄·도박, 금품·향응수수 등 공직비리 5대 취약분야에 대한 징계기준·처분도 강화했다.
그 결과 2012년 서울시 자
조 구청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는 청렴에서 나오는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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