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의 막판 기싸움이 치열합니다.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이 쟁점입니다.
▶ 한미정상, 연이틀 통화…국방부 "워싱턴 타격 가능"
한미 정상은 대북 압박에 뜻을 같이 하면서도 ICBM 완성 여부에 있어선 확연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이번 미사일이 미국 워싱턴까지 닿을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음은 북극성 3형?…미국, 해상봉쇄 검토
북한이 개발 중인 신형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북극성 3형이 완성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사실상 군사 옵션으로 볼 수 있는 해상봉쇄를 검토 중입니다.
▶ 전병헌 4일 재소환…영장 재청구 검토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흘 뒤 검찰에 재소환됩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생매장 도운 남편, 아들 범죄에 힘들어 해"
십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부인의 범행을 도운 남편이 목숨을 끊은 가운데, 그가, 아들의 범죄 전력에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노래방 여주인 살해범, 13년 만에 잡혀
13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노래방 여주인 살해사건의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노래방에 버리고 간 담배 꽁초가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