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자신의 땅에 있는 파출소를 철거해달라는 소송을 걸어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파출소 철거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에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3천 명 넘게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파출소는 지난 1975년에 생겼고 고승덕 변호사도 이 땅을 살 때 파출소 때문에 땅 소유권 행사에 제약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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