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유튜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김경수·김정우·한정애·홍익표 의원이 코믹한 컨셉의 홍보영상을 공개하며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영상 제목 '더치페이'는 더불어민주창 치어 업(Cheer up) 페이 의 줄임말입니다.
이번 홍보영상에서 추 대표가 "오늘은 제가 크게 한 턱 내겠습니다"며 말하자 최고위원들이 "대표님 더치페이해주세요"라고 만류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추 대표가 "무슨 더치페이냐"라고 궁금해하자 민주당의 후원금 계좌를 안내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함께 출연한 의원들에게는 '민주당 장동건'(홍익표), '동물 수호천사'(한정애), '文의 남자'(김경수), '당대표비서실장'(김정우) 등 자막이 붙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민주당은 이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하는 영상이나, 후원회장인 이해찬 전
앞서 문 대통령은 개인 최고액인 5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최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300만 원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