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육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는 '스마트앱어워드 2017'에서 스피킹맥스와 스피킹덤이 각각 어학교육분야 대상과 학생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분야 전문 교수진과 인터넷 서비스 관련 전문가 약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총 18개 기준으로 평가해 분야별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스마트앱어워드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스피킹맥스는 주입식 강의 일색의 기존 학습방식에 판도를 깬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뉴욕, 런던, 시드니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만난 2000여 명의 현지 원어민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은 출시 4개월 만에 학생교육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국 현지 원어민 영상을 토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아이템, 레벨 체계 등 각종 게임요소를 도입해 학습자 눈높이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마트앱어워드 수상은 영어회화 시장에서 스피킹맥스가 대표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는 결과"라며 "스피킹덤도 기존에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표 초등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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