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만점자 7명이 확인됐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24일 수능 가채점 취합 결과 오전 11시 기준 7명의 만점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재수생이 6명(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2명), 재학생이 1명(자연계열)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교육계관계자는 "영어가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전년도 수능보다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쉽게 마련됐다"며 "재수생 중 만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