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은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술에 취해 제대로 진술조차 하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후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부모들을 불러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또, 이들에게 술을 판 업소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세상이 어찌 되려고 그러냐"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여중생들이 저질렀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흉악한 사건이 여럿 보도되고 있죠.
'청소년 범죄'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