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중학생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경찰이 학교폭력과 관련이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A군은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학교폭력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원인 조사를 벌였으나 학교폭력 문제는 아닌 것으로 결론을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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