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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 램지 [사진 출처 = 고든 램지 인스타그램] |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에 따르면 고든 램지는 오는 18일 진행하는 녹화에 참여한다. 고든 램지는 스페셜 셰프로 참여해 15분 동안 다른 요리사들과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셰프들은 게스트의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로 제한 시간 안에 주제에 맞는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해당 방송에는 게스트로 오승환과 메이저리그 코치이자 전 야구선수인 홍성흔이 출연할 예정이다.
고든 램지는 이와 함께 18일 홍대 번화가에서 젊은 층과 함께 푸드토크쇼를 연다. '치맥(치킨 + 맥주)', '삼맥(삼겹살 + 맥주)' 등을 즐기며 젊은 층과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체험하고, 솔직하게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 셰프로, 식당 경영자, 푸드 작가,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총 25개로, 현재 미슐랭 가이드의 별 16개를 보유했다.
그는 영국 TV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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