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피의자의 아내 "남편의 범행 사실을 귀국 후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다가 최근 조사에서는 범행 당일 밤 남편으로부터 가족 살해 사실을 전해 들어 남편의 범행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으며 또 "남편이 교살을 흉내 내기는 했다. 내가 피해자 역할이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향후 아내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공모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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