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유튜브
부산경찰청이 만들어 올린 가짜 몰래카메라(몰카)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몰래카메라가 유통되는 사이트에 하루 170번씩 올렸더니 네티즌이 2주일간 무려 2만6천건을 내려받은 것으로 나타난 것.
가짜 몰카의 앞부분은 여성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러나 공포영화처럼 여성이 갑자기 귀신으로 변하고 "몰카에 찍힌 그녀를 자살로 모는 것은 지금 보고 있는 당신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해 섬뜩함까지 안겨줬습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만들었다" "마지막에 귀신으로 변하는 거 섬뜩해" "부산경찰 열일했네요" "몰카찍지도 보지도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