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원료, 무첨가의 기본부터 건강한 카카오닙스에 스틱 소포장으로 편의성까지 증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BOBSNU)는 서울대학교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건강한 카카오 브랜드 ‘쇼코(XOCO) 카카오닙스’를 오는 3일 출시한다. ‘약콩두유’로 두유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온 밥스누는 디저트 시장의 블루오션인 카카오닙스 시장에 전격 출사표를 던졌다.
‘XOCO’는 고대마야에서 카카오를 만들어 먹던 쇼코아틀(Xocolatl)에서 착안한 브랜드로 서울대연구를 통해 규명해온 카카오의 건강한 가치를 현대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고자 하는 제품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설탕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치아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저칼로리 대체당 자일리톨을 코팅해 만든 것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나라통상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자체 개발한 자일리톨 코팅 기술로 카카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살리면서 시원한 청량감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 카카오 특유의 신맛과 떫은맛을 완화시킴으로써 어린이, 젊은 여성등으로 소비층 확대가 전망된다.
쇼코카카오닙스는 고대 마야 초콜릿의 원산지인 ‘페루산’ 카카오만을 사용해 원료에서부터 믿고 먹을 수 있는 기본부터 건강한 제품이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설탕은 물론 착향료, 착색료 등 인위적인 맛과 향을 사용하지 않았다.
포장에서는 기존 닙스 제품들과 차별화를 위해 세련된 패키지를 구현했음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10g 단위의 스틱형 소포장으로 출시한다. 자일리톨로 청량감을 더한 쇼코카카오닙스는 습관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자신감이 담겨있다.
카카오닙스가 건강에 좋은 소재로 알려진 것은 카카오가 기존의 슈퍼푸드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건강한 소재라는 연구결과가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밥스누의 대표인 이기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1년에 카카오 한잔이 녹차나 와인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많고(레드 와인의 1.8배, 녹차의 3.7배),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밝힌바 있다
또한, 후속 연구를 통하여 카카오 폴리페놀의 피부노화 방지, 체지방 감소 등의 여러 효능을 규명했다. 2016년에는 서울대 병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 폴리페놀 추출물이 자외선으로 유도되는 피부주름에 대해 개선효과에 도움된다는 것을 밝혔고, 이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하여 입증하기도 했다.
쇼코카카오닙스는 이마트 주요 점포 19 점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제품 론칭행사로 1박스(10g*20스틱)에 행사가 7,900원으로 할인판매하고, 5일까지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SM, 온라인, 홈쇼핑 채널로의 확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쇼코카카오닙스를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밥스누 관계자는 “최근